파인디지털, 전국에 블랙박스 관리점 열어

입력 2014년12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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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디지털이 전국 22개 지역에 블랙박스 업그레이드 대행점을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협력점"은 IT기기 애프터서비스 전문기업 "네비로플러스"와 협업으로 마련됐다. 파인뷰 블랙박스 사용자는 누구나 지점을 방문해 메모리카드 점검 및 펌웨어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점검 중 기기에 문제가 확인되면 A/S센터로 택배 대행서비스도 병행한다.블랙박스는 메모리카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면 오작동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파인디지털은 "내년 초 서비스점을 5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브랜드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파인뷰 홈페이지(www.FINEV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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