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공직자 대상 특별 할인 돌입

입력 2015년01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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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가 공무원 특별 할인 등 1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2일 회사에 따르면 1월 한 달간 공무원이 르노삼성차를 구매하면 SM3 네오 30만원, SM5 50만원, SM7 노바 70만원, QM5 네오 50만원, QM3 10만원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QM5 네오와 이달 초 공개하는 SM5 연식 변경을 기념해 해당 차종의 판매조건을 강화한다. QM5 네오는 1월 중 4.5% 저리할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다. 2015년형 SM5를 6.5% 오토론으로 구입할 경우(36개월 이상, 할부원금 1,500만원 이상, 리스·LTR 및 착한할부 제외) 고급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SM7 노바는 1월부터 시행되는 2,000㏄ 이상 개별소비세 인하를 가격에 반영한다. 트림에 따라 40만~50만원 일괄적으로 가격을 내린 것. 트림별 가격은 SE 3,000만원, LE 3,200만원, RE 3,450만원, LE35 3,480만원, RE35 3,820만원이다. 여기에 와인 나파 가죽 시트, 뒷좌석 VIP 패키지 등 인기 품목의 가격도 일부 낮췄다. 이밖에 구매 횟수에 따라 차종별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재구매조건도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080-300-3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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