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신년 맞이 콘서트 연다

입력 2015년01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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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총 1,200명을 신년 콘서트에 초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벤츠에 따르면 참석을 희망하는 메르세데스카드 회원은 2015년 1/2월호 메르세데스-벤츠 매거진 또는 회사 홈페이지 메르세데스카드 섹션 내 회원 만족도 설문지를 작성해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팩스(02-6296-3352) 및 이메일(customer@mercedescard.co.kr)로 접수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600명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초청장을 제공하며 추첨 결과는 당첨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콘서트는 내달 7일(토) 저녁 7시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벤츠 신년 콘서트는 소비자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메르세데스카드 회원만을 위해 매년 최정상급 공연을 선별해 마련하는 이벤트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신년 콘서트에서는 가수 윤종신의 진행과 함께 김연우, 성시경, 자우림, 존박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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