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가 플래그십 Q70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새 차는 외관과 안전품목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Q50을 통해 호평 받은 패밀리룩을 적용해 전면에 그물형 그릴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앞·뒤 범퍼 디자인을 변경하고, 헤드램프, 리어램프에 LED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다만 안전품목 구성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또한 배기량, 구동방식에 따른 세부 트림도 정해지지 않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오는 2월 정식 출시되며, 가격 또한 미정이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5년 만에 탈바꿈한 Q70로, 지난해 이룬 Q50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전 계약 기간 중 전시장에 방문해 상담할 경우 머그컵 세트를 선물한다. 2월 출고하는 사전계약자 100명(선착순)에게는 브리지스톤 겨울용 타이어 세트를 증정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FCA코리아, 딜러 네트워크 나이트 행사 개최
▶ [칼럼]자동차, 음질(音質)도 경쟁 시대다
▶ 신차 구분법, 부분 및 완전변경 경계 허물어져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