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년운세도 보고, 고향도 가고"

입력 2015년01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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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출시를 맞아 "브랜드 뉴 2015 티볼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벤트는 타로카드로 점치는 신년운세와 명절시승단 모집으로 구성된다. 우선 신년운세 이벤트는 경품증정을 병행하며, 3월22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해 타로카드 게임을 즐긴 후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입하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티볼리(1명), 티볼리 컬렉션 백팩(10명), 여권지갑(50명), 커피 교환권(200명)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27일 개별 통보한다.

 명절시승단은 만 2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2월10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시승 제공차는 티볼리와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등 총 50대로, 2월17일부터 23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월12일이다. 신청자 중 20팀에게는 어린이용 카시트 고정(ISO픽스) 기능을 갖춘 페도라 카시트를 무료 대여하고, 구매를 원하면 40% 할인한다. 

 한편, 쌍용차는 전국 주요 쇼핑몰과 마트, 백화점 등에 티볼리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등 전시행사 및 소비자참여행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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