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제주 신라호텔에서 우수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2015 넥센 골든 타이어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넥센에 따르면 골든 타이어 어워즈는 지난해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주와 배우자를 초청해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행사로 9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최근 시장 상황을 비롯해 회사의 주요 영업정책과 경영전략을 함께 공유하며,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과 만찬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라산 등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와 대리점의 동반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은 "소비자 만족 서비스 강화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한 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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