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는 국도 47호선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와 포천∼광릉(국지도98) 부평IC 연결도로 공사를 마치고 27일 오후 3시 개통한다.
의정부국토사무소는 연결도로 개통에 따라 포천에서 광릉(국립수목원) 방향 차량들이 부평리 시가지를 우회하지 않고 곧바로 진입할 수 있게돼 만성적인 지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국도 47호선 부평리 구간은 하루 평균 4만여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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