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고유 디자인 특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7세대 신형 머스탱을 출시했다. 길게 다듬어진 전면 후드와 짧은 후면 데크는 전통성을 나타내고, 낮은 루프와 넓은 스탠스, 두드러진 뒷 펜더는 현대적 해석이 가미된 부분이다. 편의 및 안전품목으로는 푸시버튼 스타트, 싱크(SYNC), 마이키(MyKey), 트랙 앱스, 마이컬러 계기판, 쉐이커 프로 오디오 시스템 등이 장착 됐다. 가격은 2.3ℓ 에코부스트 쿠페 4,535만원, 컨버터블 5,115만원이다.
권윤경 기자 kwon@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