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라이더들에게 필요한 291가지 스킬
모터사이클의 본고장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분야의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가이드다.
이 책의 저자이자 1982년부터 1987년까지 "사이클"에서 편집장을 지낸 마크 린데만은 4개의 대륙에서 총 750여대의 모터사이클을 타는 동안 큰 사고 한 번 당한 적이 없다. 2012년에는 모터사이클 매거진 "사이클 월드"에서 수여하는 "조 파크허스트 어워드"를 받았다. 자동차 저널리스트인 "레옹"의 신동헌 편집장이 국내 실정에 맞는 번역으로 291가지에 이르는 "라이더에게 필요한 최고의 라이딩 스킬"을 컬러 사진과 일러스트로 읽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파트1에서는 모터사이클과 헬멧의 종류, 복장, 구동방식, 엔진 등에 대해 알려준다. 이어 파트2에서는 변속, 다운시프팅, 카운터 스티어링, 차로 간 주행, 무릎 및 팔꿈치 긁기 등 다양한 수준의 라이딩 테크닉을 소개한다. 파트3에서는 각종 공구의 올바른 사용법과 타이어, 체인, 서스펜션, 점화 플러그 점검 등 다양한 정비법과 수리법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뉘르부르크리닝, 세카, 르망 등 세계 유명 트랙 10곳에 대한 정보 및 재미있는 읽을거리도 수록했다.
모터사이클을 처음으로 구입하거나 장거리 투어링, 혹은 트랙에서 모터사이클을 즐기길 원하는 독자에게 적합하다.
싸이프레스/260쪽/ 2만2,000원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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