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안전 환경 실천 결의대회 열어

입력 2015년02월05일 00시00분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기아자동차가 경기도 광명시 생산교육센터에서 안전환경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시행했던 "안전환경 경영 선포식"에 이어 안전환경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성숙한 안전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올해 총 391억원을 투자해 외부 전문기관 안전환경 진단, 대기방지시설 등 환경 노후설비 교체 및 개선, 통합방재 시스템 보완, 안전환경 실무자 전문과정 위탁교육, 안전환경 통합 전산 시스템 개편 등을 추진한다는 게 회사측 계획이다.

 이 회사 박한우 사장은 "안전환경은 기업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생존에 직결하는 핵심 가치"라며 "임직원 모두가 말이 아닌 실천을 통해 보다 성숙한 안전환경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람보르기니서울, 아벤타도르 LP700-4 피렐리 스페셜에디션 출시
▶ 렉서스, 터보 올린 NX200t 사전계약 개시
▶ 1월 수입차 1만9,930대 등록···전년 대비 34.2%↑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