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상품성 높인 2015년형 푸조 3008 내놔

입력 2015년02월06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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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조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편의품목을 추가한 3008 럭스팩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한불에 따르면 3008 럭스팩은 제논 라이트와, 라이트를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디렉셔널 커렉션 사이트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악티브와 알뤼르 두 가지 트림이 있으며, 알뤼르의 경우 18인치 휠을 추가했다. 1.6ℓ e-HDi 엔진을 얹은 3008 악티브는 오프로드에 강한 그립컨트롤 기능을 적용해 평지, 스노, 진흙, 모래, ESP 오프 등 총 5개 주행모드를 도로조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이전보다 80만 원, 100만 원 오른 3,990만 원(악티브), 4,390만 원(알뤼르)이다.

  한편, 한불은 2월 한 달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무이자할부와 300만 원 상당의 주유권 중 선택이 가능하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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