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리프레시 캠페인"을 상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프레시 캠페인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최상의 자동차 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2월 투아렉을 시작으로 매월 한 차종을 지정, 상시적인 캠페인을 펼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서비스는 사전 예약 후 이뤄진다. 소모성 부품(엔진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브레이크 오일, 에어컨 필터, 연료필터, 트렌스미션 오일, 배터리 등)과 기타 부품의 비용을 20% 할인한다. 단, 타이어와 보험 수리는 제외한다.
이 회사 토마스 쿨 사장은 "올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소비자 부담을 줄인 다양한 서비스 혜택이 마련된 만큼 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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