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2월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 연휴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본 내용은 무상점검이며, 진단장비를 활용해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등을 체크할 수 있다. 또한 냉각수·엔진오일 등은 보충해 준다. 와이퍼 블레이드와 벌브류 등의 소모품도 무상 교환하고, 장거리 운전에 대비한 자동차 관리, 안전운전 교육을 병행한다.
한편, 회사는 캠페인 기간 중 종합상황실(소비자 센터:080-3000-5000)을 운영, 설 귀향, 귀경 소비자가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과 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준비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