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가 "설맞이 2015 CTS 시승 이벤트" 당첨자에게 차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고, 설 연휴 계획을 작성한 소비자에게 시승 기회를 부여했다. 해당 이벤트에는 총 1,500여명이 응모했으며, 작성 계획 심사 후 당첨자를 뽑았다. 이 중 이벤트 당첨자 오천진(46, 서울)씨는 "CTS의 동급 대비 최고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에 반해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가져왔는데, 이런 행운이 주어져 기쁘다"며 "일주일 동안 캐딜락의 우수성과 프리미엄 감성을 한껏 체험해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GM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지난 추석에 이은 설 이벤트에도 CTS를 향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캐딜락 만의 강력한 성능과 럭셔리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