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 전달

입력 2015년02월27일 00시00분 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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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요타가 지난 26일 서울 압구정동 시네 드 쉐프에서 "2015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27일 회사에 따르면 "꿈 더하기 장학금"은 2005년부터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진행해온 장학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학교와 복지관 교사의 추천을 받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인당 200만원씩 총 3년간 학비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348명의 학생에게 7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24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학창 시절은 어떤 꿈이든 이룰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학생들을 한국토요타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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