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메이트, 2011년식 수입차 보유자에게 엔진오일 할인

입력 2015년03월05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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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네트웍스 자동차 서비스 스피드메이트가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SK ZIC와 함께 2011년식 수입차 대상 "3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말까지 2011년식 수입차를 대상으로 수입차 전용 엔진오일 "ZIC XQ 톱"과 필터를 3만원에 교환하는 것으로, ZIC XQ 톱은 폭스바겐그룹의 최신 성능규격(VW 504/507) 승인을 보유한 고급 합성유다. 참여 희망자는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www.speedmate.com)에서 가까운 매장을 확인한 후, 홈페이지와 소비자센터(1600-1600)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15~30만원 대에 형성된 공식 서비스 엔진오일 교환비용 대비 80% 이상 저렴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한 체험기간이 아니더라도 40% 이상 낮은 가격에 엔진오일을 교환할 수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공식 서비스센터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태"라며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수입차 운전자들이 합리적인 정비 문화를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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