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쉐보레 도입 4주년을 기념해 "제2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참가 희망자는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스케치북을 수령해 "자동차와 꿈꾸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려 4월13일까지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 가운데 브랜드와의 연관성, 창의력, 독창성, 색채의 조화, 작품의 완성도 등을 평가해 유치부 40명과 초등부 60명 등 총 10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은 5월9일 한국지엠 본사 홍보관에서 개최한다. 상위 입상자 20명(유치부 8명, 초등부 12명)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 총 2,000만원 상당의 연수권, 여행권, 상품권을 수여한다.
접수처 및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
www.chevrol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칼럼]제네바에서 마주친 볼보 XC90의 강렬함▶ 아우디, 엔트리 SUV "Q1" 내놓을까▶ [시승]극한의 운동성, 포르쉐 911 카레라4 GTS▶ [시승]절제된 세련미, 폭스바겐 파사트 2.0ℓ T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