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영업사원 뽑는다

입력 2015년03월09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쌍용자동차가 영업소 확충과 영업 사원 "오토매니저" 공채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토매니저 공채는 23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3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로 사회경력 2년 이상 또는 전문대졸 및 대학졸업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입과 경력사원 모두 지원 가능하며,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최종 합격자는 소정의 입문 교육을 거쳐 전국 180개 영업소에 배치된다.

 새로 선발된 오토매니저에게는 초기 8개월간 정착지원금을 제공한다. 매월 등급별 판촉지원금과 6개월 단위로 적립 인센티브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지원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 밖에 쌍용차는 2016년까지 전국 영업소 개수를 2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채용 홈페이지(www.smotorecrui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칼럼]제네바에서 마주친 볼보 XC90의 강렬함
▶ [시승]극한의 운동성, 911 카레라 GTS
▶ [시승]절제된 세련미, 폭스바겐 파사트 2.0ℓ TDI
▶ 한국지엠, 스파크EV 제주에서 1,790만원 판매
▶ 아우디, 엔트리 SUV "Q1" 내놓을까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