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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봄철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입력 2015년03월17일 00시00분 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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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코리아가 3월23일부터 4월11일까지 전국 포르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5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7일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 동안 주요 항목 점검과 전용 첨단 장비(PIWIS)를 이용한 자동차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타이어를 포함해 엔진 오일과 브레이크 오일, 미션 오일 등 정기점검 항목의 부품 및 공임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준다.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포르쉐 레이싱 콜렉션 모자를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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