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리점 현장 방문교육 시행

입력 2015년03월20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타이어가 소규모 대리점 현장방문 서비스 교육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5월 중순까지 전국 티스테이션, TTS, TBX 등 50개 소규모 매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교육 "스타트 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11년부터 시행하던 현장 방문 교육을 전면 개선, 소규모 매장을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대폭 강화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글로벌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 전임 교수진과 강사. 세일즈 마스터 등이 팀을 이뤄 현장을 방문해 상품, 서비스, 세일즈 등 분야별로 상세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시장 접점인 대리점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자신감을 배양하는 건 소비자 만족을 위해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대리점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기흥인터내셔널, "애스턴 마틴 서울" 출범
▶ 카텔(Cartel), 그게 뭐지?
▶ [그 남자의 시승]골프의 무한변신, 1.4 TFSI 바리안트
▶ 국산 경차, 완전변경 앞두고 판촉전쟁 돌입하나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