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대구·경북 판매사 추가

입력 2015년03월23일 00시00분 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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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코리아가 대구와 경상북도에서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새 판매사에 아우토반 AAG(가칭)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 판매사는 오는 9월 대구시 북구 침산2동에 대지 면적 3,313m² 부지에 전시장을 조성하며, 일반정비가 가능한 서비스센터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판매사 선정은 성장 가능성이 해당 지역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모집했다. 현재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공식 판매사를 대상으로 우선권을 제공했으며, 신청업체 중 가장 높은 평가 점수를 받은 아우토반 AAG를 선정했다. 아우토반AAG는 현재 대전, 천안 등 충청권에서 아우토반VAG라는 이름으로 폭스바겐 판매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9년 설립됐으며, 현재 4개의 전시장과 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아우디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이번 신규 판매사 추가로 대구∙경북에 올해 총 3개의 전시장과 3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될 것"이라며 "지역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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