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피아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입력 2015년03월25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넥센타이어가 피아트에 신차용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넥센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이탈리아 아테사 지역에서 생산되는 피아트의 상용밴 "듀카토"에 SUV/LTR용 타이어 "로디안 CT8"이 장착된다. 듀카토는 1981년 상용 판매를 시작한 이후 현재 260만대 이상이 팔린 상업용 밴이다. 로디안 CT8은 신소재 컴파운드 적용을 통해 내마모성과 마일리지 성능을 극대화했으며, 젖은 노면에서 핸들링과 제동력이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올해 들어서도 피아트의 크로스오버 "500X"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글로벌 완성차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재규어랜드로버, 뉴욕오토쇼에 2세대 XF 선보여
▶ [기획]안전의 대명사, 미국 스쿨버스
▶ 슈퍼레이스, "시즌 챔피언 향한 예열 마쳤다"
▶ 르노삼성 7인승 미니밴, 묘수(妙手)일까? 악수(惡手)일까?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