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리어, 헬멧에 붙이는 블루투스 HBC200 출시

입력 2015년03월25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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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블루투스 이어폰 제조사 유클리어가 헬멧에 부착하는 "HBC2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5일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에 따르면 새 제품은 적응 빔 형성(ABF) 멀티 포인트 특허 기술과 디지털 신호 처리(DSP) 기능으로 사람의 목소리만 인식해 선명한 대화가 가능하다. 더불어 슈퍼 그룹 인터컴 기능으로 최대 15명까지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인터컴 거리는 1:1 연결 시 700m이며 양방향 브리짓 기술을 적용해 추가 연결할 때 마다 700m씩 거리를 늘릴 수 있다. 멀티 페어링을 지원해 동시에 두 개의 디바이스에 접속 가능하다.

 또한 뮤직 쉐어링 기능으로 바이크 동승 시 음악 재생을 공유할 수 있다. HI-FI 스테레오 오디오와 A2DP 기능을 지원해 휴대폰 제어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무게는 36g으로 10시간 연속 재생 및 통화, 540시간의 대기 시간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유클리어(www.ucleardigital.co.kr)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가격은 21만5,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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