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말리부 알릴 새 광고모델은?

입력 2015년03월26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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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이 쉐보레 중형 세단 말리부 새 TV 광고 모델로 배우 이상윤 씨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새 광고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촬영했다. 도심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추월 장면을 담아 독일 디젤 엔진이 발휘하는 주행성능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표현했다. 더불어, 안전성, 스타일을 갖춘 제품 특성을 이상윤 씨의 부드럽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와 조화시켰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국지엠은 새 광고에 이어 두번째 시리즈도 4월부터 동시 방영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말리부의 가치와 매력을 이번에 새 광고 및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해 3월 배우 정우 씨를 말리부 디젤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광고 촬영한 바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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