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청소년에 자립 지원 나서

입력 2015년04월03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타이어가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자립하는데 필요한 주거 공간 지원과 직원 교육 체험, 진로 상담 등이 핵심이다 효과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및 자립 전문기관과 연계를 꾀한다. 지난 2월 46개 전문기관의 접수를 받아 들꽃청소년세상, 성심수도회사업단 커피동물원 등 2개 단체와 파트너십을 최종 결정했다.

 한국타이어는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보호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직업교육과 인턴십 등을 운영해 차별화된 자립기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쌍용차, 코란도스포츠 4WD 효율 조정
▶ 한국지엠, "국내 생산물량 지켜낼 것…한대라도 더 팔겠다"
▶ 아우디코리아, A6·A7 등 가솔린 4종 리콜
▶ 기아차, MPV "카렌스" 위기 돌파구 있을까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