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서울시와 숲 조성 참여

입력 2015년04월05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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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에서 시민 400여명과 함께 "아름다운 금호타이어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 금호타이어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선 단풍, 산수유 등 1,500그루의 묘목이 새로 심어졌다. 나무들은 앞으로 30년간 참여 시민의 이름으로 관리∙보호된다.
 

 
 이와 함께 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페이스북(www.facebook.com/KumhoTires)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해 내가 실천 중인 습관, 사진으로 공유하기" 및 "탄소상쇄숲 조성행사 내용 공유하기"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현장에선 미니화분 증정, 캐릭터 "또로&로로"와 함께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었다. 

 박세창 금호타이어 기획/관리 총괄 부사장은 "서울시민과 임직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아름다운 금호타이어 숲"을 조성하게 돼 기쁘다"며 "대기오염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요즘 지속적 환경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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