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봄철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무상점검은 오는 10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하며, 적정 공기압 점검 및 보충, 배터리 및 각종 오일류 점검, 워셔액 보충 등이 이뤄진다. 또 올바른 타이어 사용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고객사랑·안전운전" 캠페인도 함께 연다. 행사장 방문객 100명에게는 졸음방지 패치와 커피를 제공하고, 졸음방지 예방법을 안내한다.

 캠페인 진행장소는 화성휴게소 (서해안선, 목포방향), 송산휴게소 (제2서해안선, 평택방향), 화서휴게소 (청원상주선, 상주방향), 칠곡휴게소 (경부선, 서울방향), 진영휴게소 (남해선, 순천방향), 여산휴게소 (호남선, 순천방향), 음성휴게소 (중부선, 통영방향) 등 7곳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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