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M100' 선봬

입력 2015년04월15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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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크웨어가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100"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새 제품은 유리에 부착할 수 있고 전용 콘트롤박스 포트 적용 및 트립 지원으로 매립도 가능하다. 특히 "아이나비 리얼 3D" 지도는 사용자의 운전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로안내와 다양한 지도뷰 모드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음성인식 기능인 "마하 보이스"도 적용해 200만 건 이상의 명령어를 인식하며, MBC TPEG과 실시간 교통정보인 "TCON+(티콘플러스)"를 통해 빠른 경로를 안내한다.

 아이나비 M100의 판매가격은 18GB 33만9,000원, 32GB 36만9,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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