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인피니티, Q70 L을 예술로 승화시키다

입력 2015년04월20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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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티가 Q70L 맞춤형 에디션을 2015 상하이모터쇼에 내놨다.

 인피니티에 따르면 Q70L 맞춤형 에디션은 실내를 화이트 퀼티드 가죽으로 감싸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섬세한 수공예와 3차원적 질감 처리로 이전에 선보였던 컨셉트카의 예술성을 현실에 구현했다.


 이와 함께 Q80 인스퍼레이션과 Q60 컨셉트가 중국 최초로 공개됐다. Q80 인스퍼레이션은 4도어 대형 세단으로, 통념을 깨는 차체와 대담한 비율을 채택했다. 각진 외관의 2도어 Q60 컨셉트는 과감한 디자인을 적용한 스포츠 쿠페로, 2016년 생산 예정이다. 
 
 인피니티 글로벌 대표 롤랜드 크루거는 "새로 선보인 차종들은 예술과 힘이라는 인피니티 특유의 디자인 언어를 더욱 강조했다"며 "진보적인 디자인 언어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프리미엄 시장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상하이=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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