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넥센타이어, 친환경 기름으로 타이어를 만든다고?

입력 2015년04월20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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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타이어가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로디안 CT8과 윈가드 WT1 등 신제품과 컨셉트 제품등 총 14종을 전시했다.

 넥센타이어의 이번 전시 주제는 "내일을 향한, 미래지향적인 하이테크 랩"으로, PCR과 SUV, 윈터, OE&컨셉트 등 4개 존을 마련했다. 이중 컨셉트 존은 "S.E.E.K(Safety, Emotion, Ecology, Keen)"라는 4가지 의미로 구성했으며, 친환경 식물성 기름으로 만든 타이어와 NFS(Nosie free system)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 등을 출품했다. 부스 옆면에는 OE 공급 현황과 첨단 자동화 및 친환경 공장을 소개했다.
 
 넥센타이어 중국총괄 박강철 상무는 "이번 모터쇼 참가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당사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력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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