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혼다, 컨셉트D로 중국 SUV 왕좌 노린다

입력 2015년04월20일 00시00분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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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가 2015 상하이모터쇼에 컨셉트D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컨셉트D는 양질의 주행 감성을 추구하고, 넓은 공간을 확보한 최상급 SUV로 육성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중국 전용 제품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회사는 이 차를 기반으로 하는 신형 SUV를 중국 전략 플래그십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양산차에는 선진 안전 기술도 대거 탑재한다.

 양산형은 중국에서 혼다와 광저우자동차의 합작법인 광저우혼다와 혼다와 둥펑자동차의 합작법인 둥펑혼다가 모두 판매할 계획이다.


상하이=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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