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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닛산, 소비성향 강한 젊은층 중점 타깃
입력 2015년04월20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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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중형 세단 라니아를 최초 공개하고 올 가을부터 판매한다. 함께 공개한 무라노 하이브리드는 여름 출시한다.
20일 닛산에 따르면 라니아는 소비 성향이 강한 중국의 20~30대 젊은 소비자를 타깃으로 개발됐다. 신차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중국에서 발표한 컨셉트카 "프렌드미"와 "라니아 컨셉트"를 기반으로, 닛산 중국 디자인 스튜디오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외관은 전면에 새 디자인 기조 V모션을 채택했다. 치켜 올려진 C필러, 부메랑 형태의 LED 리어램프가 특징이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했다. 특히 통합 인포테인먼트 기술에 주안점을 뒀다. 스마트폰 연결이 가능한 오디오 시스템과 7인치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창을 탑재했다.
무라노는 플래그십 크로스오버다. 대담하고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과 널찍하고 실용적인 실내를 두루 갖췄다. 또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더했다. 신형은 새로운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갖춘 전기모터를 얹었다. 여기에 듀얼클러치를 조합해 낮은 속도에서도 빠른 응답성을 구현했다. 성능은 V6 3.5ℓ 엔진과 동일하면서도 연료 효율은 2.0ℓ와 비슷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닛산 CEO 카를로스 곤은 "라니아와 무라노 하이브리드는 닛산의 중국 전략을 대표하는 차"라며 "중국 내 개발과 제조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더욱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송 수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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