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새 플래그십 CT6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설정한다고 밝혔다.
PHEV 동력계는 직렬 4기통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두 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한다. 변속기는 캐딜락이 새로 개발한 EVT(전자식 가변 트랜스미션)을 채용했다. 엔진과 전기모터가 내는 힘은 최고 335마력, 최대 59.7㎏·m이다. 배터리는 18.4㎾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된다.
캐딜락은 CT6 PHEV를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상하이=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모터쇼]중국 新비즈니스족을 노린다, 포드 7세대 토러스▶ [모터쇼]둥펑닛산, 볼리비아 호수 닮은 컨셉트카 내놔▶ [모터쇼]닛산, 소비성향 강한 젊은층 중점 타깃▶ [모터쇼]푸조, PHEV 핫 해치 308R 하이브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