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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음주단속 여부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완판

입력 2015년04월28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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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신제품 "iQ 3D 9000 블랙"의 초도 물량을 완판했다고 28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에 따르면 신제품은 출시 일주일만에 초도 물량 5,000대를 모두 판매했다. 해당 제품은 대형마트 휴무일 정보와 개폐점 시간, 음주단속 여부 등을 제공한다. 또한 양방향 미러링을 지원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안정적인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으로 진보한 미러링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파인드라이브는 "신제품에 대한 구매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긴급 추가 생산을 시작했다"며 "빠른 시일내에 공급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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