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러시아 '올해의 차' 4개 부문 석권

입력 2015년04월29일 00시00분 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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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자동차가 "2015 러시아 올해의 차"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9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 제네시스, 쏠라리스(내수명 엑센트) 및 기아차 씨드가 각각 "고급차급", "소형차급", "준중형급"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이 중 현대차 쏠라리스는 4년 연속 같은 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 러시아 법인은 "가장 사랑받는 대중차 브랜드"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러시아 2015 올해의 차는 약 100만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23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5개 특별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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