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쉐보레 전시장서 카셰어링 이용하세요"

입력 2015년05월12일 00시00분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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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셰어링 그린카가 한국GM 판매사 SS오토,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국 29개 쉐보레 전시장에 그린존을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해당 판매사의 쉐보레 전시장에는 2015년형 스파크 C-테크 30대가 비치되며, 카셰어링 서비스는 물론 영업사원 시승용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쉐보레 그린존을 향후 확대할 방침이다. MOU를 기념해 쉐보레 그린존 이용자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내달 8일까지 제공한다.

 김진홍 그린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이 증대될 것"이라며 "카셰어링 서비스를 활용한 시승 서비스를 통해 신차 체험의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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