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21일 중형세단 A6와 4도어 쿠페 A7의 부분변경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부분변경은 A6와 A7을 비롯해 고성능 라인업인 S6, S7, RS7 등 폭넓게 준비됐다. 특히 RS7을 제외한 전 차종의 엔진 성능이 최고 32마력 향상됐고, 새로운 엔진도 추가했다. 가격은 A6 35 TDI 6,250만~6,830만원, A6 55 TDI 콰트로 8,750만~9,400만원, A7 40 TFSI 콰트로는 7,800~8,280만원, A7 55 TDI 콰트로 9,440만~1억4,10만원이다.
권윤경 기자 kwon@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