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가동

입력 2015년05월29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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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2015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지원 사업의 대상 기관 4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29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회사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총 267대의 차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올해 사업을 위해 회사는 지난 3월부터 공모를 시작했으며, 700여개 기관의 신청을 받았다. 이후 서류심사 및 전문가 심사, 기관 실사를 거쳐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하고, 다음달 1일 경차 40대를 이들 기관에 전달아는 기증식을 진행한다.

 최종 선정 복지기관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 (http://hankooktirefoundation.or.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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