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액션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이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 후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29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배럴은 파도를 타는 서핑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브랜드이다. 이번 영화제엔 행사 진행요원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가방을 후원한다. 또한 인기 제품들을 영화제 기간 동안 부대행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해 영화제에 이어 2년째 인연을 맺어가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영화제는 오는 6월4~8일 무주 예체문화관, 덕유산 국립공원 캠핑장을 비롯한 전북 무주군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작 "어느 여름밤의 꿈, 찰리 채플린"을 시작으로 자연 속의 캠핑, 공연과 함께 23개국 53편을 상영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 영화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 마련
▶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 영화와 공연 결합한 개막작 준비
▶ 무주산골영화제, 전혜빈과 함께하는 소풍 컨셉 화보 공개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