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디자인을 개선하고 유로6 배출기준을 충족한 "싼타페 더 프라임(SANTAFE The Prime)"을 출시했다. 새차는 헤드램프, 전후면 범퍼, 리어 콤비램프, 알로이 휠 등에 신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LED 주간 주행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가격은 R2.0 2WD가 2,817만원~3,318만원, 4WD는 3,195만원~3,528만원이다. R2.2는 디젤 2WD 3,115만원~3,423만원.
권윤경 기자 kwon@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