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익스프레스-레인 서비스' 확대 운용

입력 2015년06월10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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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A코리아가 정비서비스를 방문 즉시 제공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레인 서비스"를 서초 서비스센터에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FCA에 따르면 익스프레스-레인 서비스는 사전 예약이 필요 없고,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최대 30분 이내에 정비 서비스가 완료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7월 최초 적용한 강남서비스센터에 이어 서초 서비스센터에서는 전담 워크베이 1기와 전문 트레이닝을 이수한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테크니션을 배치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일 최대 처리 가능 대수는 15대이며, 서비스 운영시간은 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편, FCA코리아는 6월 중에 경기 및 부산지역에 추가 개장을 계획하는 등 지속적으로 익스프레스-레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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