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신형 300C가 미국 J.D.파워 초기품질조사 대형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300C가 J.D.파워 초기품질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양한 첨단 기술, 정통 아메리칸 세단의 웅장함, 다양한 수상경력으로 호평 받은 인테리어 등이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번 자동차 초기품질조사는 2015년형 자동차를 소유한 미국 소비자 8만4.000명을 대상으로 초기 90일 동안 만족도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FCA코리아는 신형 크라이슬러 300C를 7월7일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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