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여름철 점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7월17일까지 전국 BMW와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열린다. 여름철 안전운전을 위한 무상점검과 함께 유상수리비용에 따라 할인 혜택 및 사은품을 제공한다.

 BMW는 100만원 이상 수리비 발생 시 총 금액의 10%, 200만원 이상 시 20% 할인율을 적용한다. 관리용품, 매트, 루프박스 등 액세서리 일부 품목도 20% 할인한다. 추가로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 구매 시 골프 우산을 증정한다. 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글라스 케이스가 주어진다.

 미니는 80만원 이상 수리 시 10% 할인, 150만원 이상 수리 시 20% 할인한다. 여기에 브랜드 컬렉션 전 품목과 관리용품과 액세서리 일부 품목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밖에 80만원 이상 비용 발생 시 우산, 150만원 이상에는 좌석벨트 홀더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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