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7가지 제품군을 갖춘 2016년형 쏘나타 판매를 시작했다. 2016년형 쏘나타는 기존 2.0ℓ 가솔린 엔진에 1.7ℓ 디젤, 1.6ℓ 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종을 추가했다. 외관은 전면부는 헤드램프에 LED 포지셔닝 주간주행등을 추가하고, LED 리어콤비램프를 전 차종에 확대했다. 가격은 쏘나타 1.7ℓ 디젤 스타일 2,495만원, 1.6ℓ 터보 스마트 2,690만원, PHEV는 프리미엄 3,995만원이다. 기존에 판매되던 2.0ℓ 가솔린은 2,245만~2,955만원이다.
권윤경 기자 kwo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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