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롯데하이마트서 카셰어링 시작

입력 2015년07월07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그린카가 롯데하이마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하이마트 매장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그린카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하이마트 매장 20여 곳에서 카셰어링업무를 시작한다. 각 매장 주차장에 카셰어링 전용 주차공간 ‘그린존’을 마련하고 자동차를 배치한다. 

 이 회사 황태선 마케팅본부장 이사는 "접근성이 뛰어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입점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롯데그룹과의 협업을 통한 상승효과로 사업규모와 서비스 수준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칼럼]현대차 아슬란(ASLAN)에 대한 아쉬움
▶ "뉴(Nwe)"로 갈아 탄 크라이슬러 300C, 한국 상륙
▶ 쌍용차, 티볼리 디젤 출격.. QM3와 트랙스의 과제는?
▶ 르노의 최고급 세단, 탈리스만 공개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