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기업 커뮤니케이션 총괄에 요세프 알웩 임명

입력 2015년07월14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포르쉐가 요세프 알웩 박사를 기업 커뮤니케이션 총괄로 임명했다.  

 14일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알웩 박사는 지난 2011년부터 포르쉐 사내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근무했다. 앞으로는 전임자인 아킴 슈나이더의 업무를 이어받아 사내뿐 아니라 대외 기업 커뮤니케이션까지 담당할 계획이다. 알웩은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인 한스-게르트보데에게 보고하며, 그의 보좌관 역할을 한다. 

 한스-게르트보데는 "이번 인사를 통해 빠르고 통일된 사내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이뤄낼 것"이라며 "내∙외부 이슈의 중복 및 연관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 같이 조치했다"고 말했다.

 한편, 알웩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포르쉐 오토모빌 홀딩 SE 내 언론 부서에서 근무했고,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맥켄지&컴퍼니의 언론 대변인을 역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