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자동차 테마파크인 인제스피디움(대표 탁윤태)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패키지 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킷 사파리 투어" 패키지에는 세이프티카(safety car)의 안내에 따라 본인의 차량으로 서킷을 돌아볼 수 있는 서킷 투어, 숙박·수영장·카트장·사우나 이용권, 식음료권 등이 포함된다. "서머 쿠킹 강습"에서는 호텔 쉐프가 피자와 쿠키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어린이들이 직접 요리를 해볼 수 있다. "인제 별 바라기" 패키지를 이용하면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강원도 인제의 무공해 자연에서 수많은 별을 관찰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상품은 11번가, G마켓, 인터파크, 호텔엔조이, 호텔조인, 웹투어, 가자닷컴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다음 달 15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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