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야구장에 가면 수영장이 있다고?"

입력 2015년07월24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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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가  "2015 핫써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어린이 수영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들이 야구와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아 챔피언스 필드 외야 샌드파크존에 물놀이장을 설치·운영하는 것. 물놀이장은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종료까지 어린이(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만 이용 가능하며 8월14일까지 총 12 경기 동안 운영한다. 물놀이장에서는 물풍선 던기기와 물총 싸움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기아타이거즈와 지난 2013년 유니폼 스폰서십 조인식을 갖고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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