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5년08월12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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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레드닷 어워드 2015, 디자인 컨셉"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수상작은 미래형 컨셉트 타이어 "부스트랙(Boostac)"으로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4" 프로젝트를 통해 독일 포츠하임 대학과 공동 연구로 개발됐다. 부스트랙은 사막화에 맞춰 고안됐다. 가변형 트레드 블록 구조를 통해 접지 성능을 높였다. 모래 지형과 험로에서 주파능력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이다.

 한편, 레드닷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컨셉 어워드로 구성된다. 디자인 컨셉 부문은 총 39개 분야로 나누어 디자인의 혁신성, 심미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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