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컨버터블 던(Dawn) 기대감 증폭

입력 2015년09월02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롤스로이스가 신형 컨버터블 "던(Dawn)"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새 차는 레이스 쿠페를 기반으로 외관은 1952년형 "실버 던"의 드롭 헤드 보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소프트탑 지붕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엔진은 V12 6.6ℓ 트윈터보를 얹어 최고 632마력, 81.6㎏·m의 성능을 낸다. 8단 ZF 변속기와 조합하며 0→100㎞/h 가속은 4.6초다.

 한편, 새 차는 오는 8일 10시(한국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글로벌에 동시 공개된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가 직접 참석해 미디어와 실시간 Q&A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판매는 내년 1분기로 예정돼 있으며 예상 판매가는 25만 파운드(약 4억5,300만원)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랜드로버, 투명 트레일러 시스템 공개
▶ 현대차, 7색 쏘나타 중 효자는 "하이브리드"
▶ 브라부스, 600마력 C클래스 프랑크푸르트로 "진격"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